항공대학교와 데이터베이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흰~~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여러분께 기분 좋은 만남을 전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두둥! 저희 DB진흥원과 각별히 인연을 맺은 항공대학교와의 만남인데요! 특별히 이강웅 총장님이 직접 방문해주셨습니다~ 먼저 이강웅 총장님께서는 서강수 원장님과 박민식 실장님, 그리고 황수찬 교수님과 함께 티타임을 가졌답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는 중이어요~ 황수찬 교수님께선 그간 진흥원과의 인연을 찬찬히 곱씹어주셨습니다.^^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뒤이어, 이강웅 총장님과 황수찬 교수님의 방문을 환영하고, 항공대와의 협력 추진 현황에 대한 발표회가 있었는데요. 먼저, 항공대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대학교 학생들과 진행한 DB취업아카데미의 홍보영상을 함께 감상하였는데..
검사는 범인의 연령 ·성행(性行), 지능과 환경, 피해자에 대한 관계, 범행동기·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참작하여 소추할 필요가 없다고 사료될 때에는 공소를 제기하지 않을 수 있다(형사소송법 247조 1항). 이러한 기소유예를 인정하는 입법주의를 기소편의주의(起訴便宜主義)라고 하고, 이에 대응하는 것을 기소법정주의(起訴法定主義)라고 한다. 기소편의주의는 형사정책면에서 합목적적(合目的的)인 사건처리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그 장점이 있으나, 반면에 기소독점주의(起訴獨占主義)와 결부되어 정치적으로 남용될 염려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폐단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고소인 또는 고발인은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하여 항고(抗告)나 재정신청(裁定申請)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검찰청법 10조, 형사소송법..
재산형 재판에 해당하는 사건의 경우, 검사가 약식절차에 의해 재판을 청구하는 것이다. 기소는 검사가 피의자를 재판에 회부하는 것이며, 검사에 의해 기소된 사람을 피고인이라고 한다. 검사가 피의자에 대하여 징역형이나 금고형보다 벌금형이 마땅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기소와 동시에 벌금형에 처해 달라는 뜻의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것이다. 검사는 약식기소로 할 지, 정식기소로 할 지 사안의 중대성을 판단하여 결정한다. 벌금·과료 또는 몰수형을 내릴 수 있는 사건에 해당되며(형사소송법 448조), 피고인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고, 구속된 피의자에 대하여 검사가 약식기소를 할 경우에는 피의자를 석방해야 한다. 즉 판사는 공판절차를 거치지 않고 피고인을 법정에 출석시키지 않은 채 수사기록서류만으로 재판을 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늘 토론방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늘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고기를 드시고 계십니까? 축산물유통에 종사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고기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알려드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호주산 소고기 비육방식에 따른 분류 *GRAIN FEED -콩 옥수수 포도껍질등 식물성 사료로 비육하는 소고기를 말하며 비육일수에 따라 100일 120일 200일 300일 400일등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200일 이상은 풍미와 품질이 좋습니다. 아주 고급육이 필요시 와규(일본산화우)나 블랙엥거스를 300일 이상 비육해서 최고급소고기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GRASS FEED - 넓은 초지에서 목초사육을 말하며 고기가 곡물비육에 비해 질기며 풍미가 떨어집니..
부처는 잡아함경(雜阿含經)에서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하였다. 첫째, 미루어 아는 것(比知;비지), 둘째, 그대로 아는 것(現知;현지), 셋째, 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 것(約敎而知;약교이지)이 그것이다. 여기서 가장 높은 단계의 길이 '약교이지'이며 그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천이 바로 책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그래서 진리이다. 나는 어떤 때는 1년에 100권이 넘는 책을 읽기도 하는데 사람들은 바쁜 와중에 어떻게 그렇게 많이 읽을 수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비밀이 있다. 나는 100권의 소설을 그렇게 읽은 것이 아니다. 나는 부자,성공,경제,투자,일,경영 등에 대한 책들을 우선 읽으며 이런 책들에서는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읽는..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할 때 부모는 고민하기 마련이다. 특히 엄마는 아빠보다 많이 고민한다.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대개의 아빠는 주머니를 뒤져 돈이 있으면 별 생각 없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 하지만 엄마는 이 단순한 상황에서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한다. ‘사달라는 대로 다 사주면 아이 버릇이 나빠질텐데.’ ‘그렇다고 사주지 않으면 아이 기를 죽이는 일이 되지 않을까?’ ‘요즘 군것질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아이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조금 열이 있는 것 같은데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하물며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달라고 할 때도 엄마들의 머리 속에는 이런 여러 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아이가 자전거, 에스보드, 핸드폰, 게임기, ..
[역사 문화유적] 경복궁 경복궁 3호선 5번출구 도보5분 경희궁 서대문 5호선 4번출구 도보5분 관상감 관천대 안국 3호선 3번출구 도보3분 광희문 동대문운동장 5호선 3번출구 도보5분 2호선 3번출구 도보5분 구 러시아 공사관 서대문 5호선 5번출구 도보5분 국립 4.19묘지 수유 4호선 3번출구 마을버스423번 국립현충원 동작 4호선 3번출구 도보3분 낙성대유허비(낙성대공원,안국사) 낙성대역 남대문 회현 4호선 5번출구 도보5분 덕수궁 시청 1호선 2번출구 도보1분 독립문 독립문 3호선 4번출구 도보1분 동대문 동대문 1호선 6번출구 도보1분 몽촌토성 몽촌토성 8호선 1번출구 도보5분 방이 백제고분군 방이 5호선 3번출구 도보10분 보신각 종각 1호선 4번출구 도보1분 사당동 백제요지 사당 2호선 5..
두 돌이 되니, 짜증을 많이 내요? 짜증/성깔(temper tantrum)은 갑자기, 신경질적으로 떼쓰고, 울고 불고, 고집부리는 일시적인 행동을 가리킨다. 한 번쯤 식당/쇼핑 매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집에 가면 예전의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엄마/아빠를 헷갈리게 한다. 2살의 정상적인 모습이다. 성격이 나빠질까 걱정을 많이 하지만, 이때의 성격이 굳혀지지는 않는다. 단지, 아가의 이런 짜증을 좀더 원만하게 대처하기 위한 엄마/아빠의 지혜가 필요하다. 2세가 되면, 아가는 좀더 외부세계를 이해/접촉/표현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충분한 표현이 되지 않아서, 짜증내고/떼쓰게 된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 침착하세요. 엄마/아빠가 소리지르고, 떼쓰고, 발로 차고, 꼬집고, 바닥에 눕는 아가를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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