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가 미끄러우니 조심! 깊이 들어가 봐야지~ 으앗 차가워! 31th of July, 2007
중앙 수변 광장. 더워서 비타 1000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28th of July, 2007
줄거리 재수 끝에 대학에 합격한 다도코로 켄이치는 21살.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어쩌다 에로소설 서클에 가입하게 된 켄이치는 환영회 자리에서 이 서클의 유일한 여성이자 이미 에로 소설 작가로 데뷔한 마야마 하즈키로부터 자신이 동정이라는 사실을 간파 당한다. 필사적으로 아니라고 주장하는 켄이치, 그런데 그런 태도가 오히려 자신이 숫총각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꼴이 된다. 그러던 어느날 마야마에게 이끌려 그녀의 맨션으로 들어간 켄이치는 그녀에게 동정을 빼앗긴다. 일을 끝낸 마야마는 곧바로 책상으로 향한다. 현재 집필 중인 소설의 남자 주인공이 동정남이었기 때문에 켄이치는 취재 대상이었을 뿐이다. 이에 상처를 받고 화를 내지만 마야마의 호출에 늘 응하는 켄이치. 그러면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카네에게 끌리면..
두 돌이 되니, 짜증을 많이 내요? 짜증/성깔(temper tantrum)은 갑자기, 신경질적으로 떼쓰고, 울고 불고, 고집부리는 일시적인 행동을 가리킨다. 한 번쯤 식당/쇼핑 매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집에 가면 예전의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엄마/아빠를 헷갈리게 한다. 2살의 정상적인 모습이다. 성격이 나빠질까 걱정을 많이 하지만, 이때의 성격이 굳혀지지는 않는다. 단지, 아가의 이런 짜증을 좀더 원만하게 대처하기 위한 엄마/아빠의 지혜가 필요하다. 2세가 되면, 아가는 좀더 외부세계를 이해/접촉/표현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충분한 표현이 되지 않아서, 짜증내고/떼쓰게 된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 침착하세요. 엄마/아빠가 소리지르고, 떼쓰고, 발로 차고, 꼬집고, 바닥에 눕는 아가를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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