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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맥스타워에 방문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티맥스에서 2019년 8월에 발표한 운영체제인 TmaxOS의 1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미금역에 있는 티맥스 제 1 R&D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금역에 위치한 티맥스타워

 

 

티맥스타워는 첫 방문이었습니다.

1층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7층에 있는 회의실인 아너스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너스룸에서는 TmaxSoft의 박수환 상무보님께서 TmaxOS에 대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직함은 명함을 참고했습니다)

TmaxSoft 소개와 TmaxOS의 비전들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소프트웨어 산업의 부가가치가 갈수록 높아지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TmaxSoft가 외산 솔루션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국내 기술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갖고 계셨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나서는 다른 참석자 분들께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구르미라는 캐릭터를 이용한 AI기능 구현 제안이나 스틱PC기능, TOP라는 개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티맥스 관계자분들은 적극적인 제안과 질문을 반갑게 받아들이신 것 같았습니다.

 

질의응답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나서는 티맥스타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회나 행사를 위한 강당의 모습입니다. 가끔 영화를 상영하기도 한다네요.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입니다.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식당입구 모습입니다. 티맥스 내부시설들은 T로 시작하는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연구실도 있었는데 미처 찍지를 못했네요.

이 외에 카페와 안마시설 등 직원들에게 여러가지 편의시설들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먹은 메뉴입니다. 메인메뉴는 돈사태김치찜입니다.

저를 포함한 방문객 5명을 위해 구내식당의 한 방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셨습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방문하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TmaxOS에 대한 아쉬운점이나 소장판을 만들 계획이 있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아너스룸으로 돌아와 기념촬영을 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짧지만 TmaxOS에 열정을 가지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에 비하면 다들 열정이 엄청나셨습니다.

여러 사용자분들이 TmaxOS를 경험하고 피드백이 오간다면 TmaxOS의 품질이 훨씬 좋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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