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nime and movie

Macross Zero

pajama 2008. 3. 24. 22:25
반응형

컴퓨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의 조화가 다소 부자연스럽다.
애니메이션의 생산성을 위해 컴퓨터가 도입되었지만 오히려 거부감이 든다.
전투신은 상당히 멋지다. 그러나 거기에 몰입하다 보니 어느새 내가 미사일이나 전투기 부스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이 애니메이션은 2002년도 작품.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신과 사라가 추락할 때 신이 발버둥치며 사라를 간신히 구해내는 장면이다.
개인적으로 신과 사라의 해피엔딩을 바랐지만 OVA에서의 엔딩도 나쁘지 않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