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ix hoarder
금강산만큼 아름답다는 돌섬. 화강암이 해안에서 반석·언덕·암초 등을 이루어 절경을 이룬다. 어렸을 때는 해금강이 강의 이름인줄로 알았었지. 파도가 잔잔할 때만 바위 사이로 들어갈 수 있다. 파도도 잔잔한 편이었는데 멀미는 왜 했는지. 그래도 후회는 전혀 남지 않는 멋진 구경을 했다. 4th of August,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