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문 고개
최규식 경무관의 동상. 창의문(彰義門). 자하문(紫霞門)이라고도 한다. 창의문이 자핫골(지금의 청운동)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4th of August, 2006 자하문고개 - 창의문고개(부암동) 종로구 청운동에서 부암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자하문고개 혹은 창의문고개라 하였다. 고개 마루턱에 자하문(紫霞門)이 있으므로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자하문의 정식 이름은 창의문(彰義門)으로서 도성의 북문인 숙청문(肅淸門)에서 서쪽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있다. 창의문을 속칭 자하문이라 한 것은 창의문이 자핫골(지금의 청운동)에 있으므로 해서 생긴 속칭이다. 청운동 일대는 골이 깊고 수석이 맑고 아름다워서 개성의 자하동과 같다고 하여 자핫골이라 하였다. 그리고 창의문을 장의문(莊義門 혹은 藏義門)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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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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