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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e and movie

Macross II Lovers Again

pajama 2008. 3. 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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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히비키는 황당할 만큼 저돌적이고 대책없는 녀석이다.
특종이다 싶은 장면이 있으면 주저 없이 카메라를 꺼내고 자신이 취재한 내용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어쨌든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흐뭇한 인물.

개인적으로 마르두크족의 페프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무뚝뚝하고 비정하게 부하도 총으로 쏴버리는 놈이지만 이슈타르는 진정으로 좋아한다.
이슈타르 페프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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