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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하수처리장에서 언덕을 걸어 올라간다. 보통은 차를 타고 가겠지만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다.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그늘이 져서 꽃이 거의 없었지만 이 꽃은 유난히 많이 보였다.

















지나는 풍경마다 예술이다.

















여기 바닷물은 맑아서 얕은곳은 멀리서도 바닥이 보인다. 정말 아름답다.





바다를 접한 길은 좁고 아슬아슬하다.

















절벽아래로 농바위를 바라본 모습.





장롱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 험해 울타리가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나무가 우거져서 길이 어둡다.





오륙도가 손에 잡힐듯 보인다.





이기대를 내려가는 마을버스를 기다리면서.
14th of October,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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